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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김성태은행장

기업은행 대출모집인 사문서위조 고객 기망 논란

“시중에도 존재하지 않는 고정금리 10년 기간 속여” 한 달 40만 원 내던 이자가 70만 원 훌쩍 넘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대출 모집인이 사문서를 위조해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는 주장이 전해졌다. 기업은행은 피해를 입었다는 고객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자 0.8%p 금리인하를 제시하면서 민·형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