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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광동제약 최성원 회장

광동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연구개발 투자 부족으로 건전경영에 빨간불

광동제약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 장남인 최성원 회장은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 2013년 경영 전면에 나서며 기업을 이끌어왔다. 지난해 승진은 2015년 대표이사 부회장을 단 이후 8년 만이다. 광동제약은 최근 취약한 지배구조, 부당내부거래 혐의, 백신 담합, 의약분야 연구개발부진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