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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공공운수노조 발전비정규직연대

김충현 노동자 산재 사망, 발전 비정규직 “위험의 외주화 폐지” 총력 투쟁 예고

9일, 공공운수노조 발전비정규직연대가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향후 강력한 투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죽음의 발전소, 이제는 끝장내자!’라는 절규와 같은 구호 아래 진행되었으며, 김충현 노동자의 희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