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정당, 또 다시 등장하다: 국민의힘 ‘국민의미래’ 창당
국민의힘은 오늘(23일) ‘국민의미래’라는 이름의 위성정당을 창당했다. 이는 4월 10일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양당의 ‘반칙’에 대한 비판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는 이번 위성정당 창당을 “선수 둘이 나눠 뛰는 명백한 반칙”이라고 비판했다. 21대 총선에서도 거대정당의 위성정당이 등장했던 점을 지적하며, 소수정당의…
국민의힘은 오늘(23일) ‘국민의미래’라는 이름의 위성정당을 창당했다. 이는 4월 10일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양당의 ‘반칙’에 대한 비판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는 이번 위성정당 창당을 “선수 둘이 나눠 뛰는 명백한 반칙”이라고 비판했다. 21대 총선에서도 거대정당의 위성정당이 등장했던 점을 지적하며, 소수정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