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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드라마 능가하는 스펙타클한 런닝맨표 ‘수리남’ 레이스 ‘식사는 잡쉈어?’ 공개!

드라마 능가하는 스펙타클한 런닝맨표 ‘수리남’ 레이스 ‘식사는 잡쉈어?’ 공개!

유재석X김종국X지석진, 양세찬을 뛰어넘을 NEW 깡깡이로 전락한 이유?

고민하는 유재석. 김종국과 대화하는 유재석. 서서 이야기 하는 양세찬과 듣는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 춤을 추듯 티격태격하는 유재석, 전소민. 앉아서 각자 무언가 적는 지석진, 유재석, 김종국

 

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퀴즈의 늪에 빠져 깡깡이로 전락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매 라운드 퀴즈를 풀어 결과에 따라 고급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런프로, 식사는 잡쉈서?’레이스로 꾸며졌다. 최근 핫한 드라마인 ‘수리남’ 유행어가 언급되자 멤버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양세찬은 유행어를 그대로 따라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콩트 남매’ 유재석과 전소민은 뜻밖의 공연으로 상황극을 이어가는 등 런닝맨 표 ‘수리남’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멤버들은 각 방에서 퀴즈를 풀어야 한다는 사실에 “큰일 났다”, “공부 안 했는데…”라며 난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요리가 공개될 때마다 “이건 꼭 먹어야 해!”라며 정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고, 깡깡이들의 ‘1타 강사’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에게 질문이 쇄도했다.

하지만 퀴즈가 계속될수록 유재석은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라며 연신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김종국, 지석진 역시 “백지가 된 거 같아”라며 머뭇거리는 등 숨어있던 깡깡력을 대방출해 ‘NEW 깡깡이’로 등극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와 양세찬은 “이건 말이 안 된다”, “최악이다”라며 혀를 내두르는 반전 상황이 연출돼 레이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날은 퀴즈에 스파이까지 존재해 멤버들은 퀴즈의 늪에 갇힌 채 스파이까지 찾아야 하는 고난을 겪게 됐다. 미궁 속으로 빠진 ‘퀴즈X스파이 레이스’ 그 결과는 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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