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충청중국포럼 개최… “청년 창업·취업, 중국 4차산업혁명에 주목”
충남연구원이 개최한 충청중국포럼에서 중국의 4차산업혁명으로 창업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5일 우리나라 청년들의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확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충청중국포럼’에 초청된 고영화 전 과기정통부 글로벌혁신센터장은 한국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전략으로 중국 4차산업혁명에 눈을 맞추라고 조언했다. 고…
올 겨울 날씨 어떨까…기상청 3개월 전망
기온 평년과 비슷…때때로 강추위 등 변동 클 듯 올 겨울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따뜻한 기온이 예상된다. 때로 강추위가 닥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의 변동이 크겠다. 기상청은 ‘3개월(11~2019년 1월) 전망’을 통해 이 기간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11월은 이동성…
도봉구, 2019년 생활임금 시급 10,041원, 월 209만원 확정
내년 1월부터 도봉구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등 119여명 적용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년 생활임금’을 시간급 1만41원으로 의결․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생활임금 심의는 ‘서울형 생활임금 표준 매뉴얼’을 참고해, 전국 3인 가구 월평균 가계지출, 주택전월세 실거래자료, 서울 월평균…
삶과 죽음에 대한 양재오 신부의 에세이집 ‘지금도, 바람이 분다’ 출간
문예출판사가 삶과 죽음에 대한 양재오 신부의 에세이집 ‘지금도, 바람이 분다’를 출간했다. 우리는 다가오는 죽음에 기꺼이 손을 내밀 수 있을까? 1996년부터 지금까지 타이완에서 20년 넘게 사목활동을 이어온 양재오 신부의 에세이 ‘지금도, 바람이 분다’는 죽음과 늙음에 관한 성찰이 돋보이는 책이다. 양재오 신부는…
강동구, 2018 강동 취업박람회 개최
자소서 컨설팅, 구인·구직에서 이미지 상담까지… 맞춤형 상담 제공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24일(수) 오후, 강동구청 앞마당에서「2018 강동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인․구직 연계와 일자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자리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면접 채용관과 취·창업 홍보관, 일자리…
동작구, 2019년 생활임금 시급 10,148원 확정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 4일에 열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2019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48원(월급 212만932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구는 서울형 3인가구 가계지출모델을 바탕으로 가계지출값, 빈곤기준선, 주거비, 교육비,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내년 생활임금을 산정했다….
청소년들을 위한 2018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 개최
10월 13일 11시부터 17시까지 서울광장에서 ‘2018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 개최 개막 축하공연, 놀토서울EXPO·인권페스티벌·어울림 마당 등 연합 프로그램으로 구성 88개의 서울시내 청소년 시설․단체 등 대거 참여, 144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와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관장 권준근)이 주관하는 ‘2018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이…
구로구,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구급용품 지원
관내 통합사례관리 가정 대상으로 구급물품 세트 70여개 배부 응급상황 신속한 대처 가능토록…건강하고 안정한 생활 도와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구급용품을 지원한다. 구로구는 “관내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응급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구급물품 세트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번…
즐기자, 전북 군산에서 전통시장 최대 축제를!
전국 140여 곳 참여해 우수상품 전시·판매…유공자 포상식도 열려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오는 12일부터 3일간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다. 2004년부터 시작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간 교류 촉진을 위해 매해 열리며 관람인원이 10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축제행사다.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홈페이지. 올해는 ‘전통시장, 이제는 혁신의 주체’라는 슬로건으로…
전문가 중심이던 ‘정부혁신’…국민 참여 강화한다
행안부, ‘정부혁신추진협의회’ 구성…포럼에 상시 의견 제안 가능 전문가가 중심이 돼 하향식으로 진행해 온 정부혁신이 국민이 상시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을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국민의 참여와 협력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