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주니어의 이적 이야기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 31세의 선수의 떠남에 관한 소문은 지난 며칠 동안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FC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그의 가능한 이적지로 언급되고 있지만, 그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선수가 카암 누우로 돌아오는 가능성이 바르셀로나 락커룸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럽 주장인 세르지 로베르토는 12일 자신의 SNS에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네이마르의 복귀를 열렬히 환영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로베르토는 “나는 네이마르와 이야기했고, 그는 돌아오는 것에 흥분할 것입니다,”라며 “나는 확실히 그가 우리에게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만, 결국 결정하는 사람은 나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가 올지 안 올지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클럽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카탈루냐 팀이 그들의 이전 선수를 원한다면, 이적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PSG는 그 선수를 떠나게 하려 하지만 그들은 무료로 내어주기를 원치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관심을 가진 어떤 클럽도 진지한 제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까지 몇 주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끌어놓지 않을 것입니다. PSG는 리오넬 메시가 더 이상 그들과 함께하지 않으며 킬리앙 음바페가 이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네이마르를 유지하는 데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