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부실시공 논란… 입주민 “결로· 유리파손에 실리콘으로 보수해준다고” 분통
경기도 안양시에 건설된 ‘안양 아르테자이’ 창호(샷시) 부실공사 논란이 불거졌는데, 건설사가 실리콘으로 보수해준다고 밝혀 입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1021세대 최저 13층, 최고 28층 규모로 지난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이 아파트(시공사 GS건설)는 현재 매매가 6억5천만원~12억원 대로 형성돼 있다. 제보자 A씨는 2일 뉴스필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