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트업 서바이벌] MC 장민호, 인터폴과 해리포터 난입에 당황. 그들의 정체는?
MC 장민호, 인터폴과 해리포터 난입에 당황. 그들의 정체는?
“살다 살다 이런 심사는 처음!” 1:1 데스매치 현장 대공개
스타트업 경연대회에서는 단 한 번도 시도된 적 없었던 경합방식 ‘생존 확률 50%, 1:1 데스매치’를 ‘스타트업 서바이벌’이 선보인다.
7일,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는 ‘보다 나은 삶’을 주제로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가 소개된다. ‘위조 방지 이미지 QR코드 개발 업체’와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반품 관리 플랫폼 업체’.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 제공 플랫폼 업체’와 ‘스마트 투시 패널 제조 업체’가 맞붙었다.
현장에 도착한 참가팀들은 1:1 데스매치 경합방식에 대해 ‘살다 살다 이런 심사는 처음’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이에 MC 장민호는 “이런 변수를 감내해야만 스타트업의 대표로서 그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응원을 건넸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가수 장민호는 단독 MC라는 부담감과 서바이벌이라는 무게감까지 더해져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제는 능숙하고 익숙하게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참가자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을 주고받는가 하면 신기한 제품이 등장하면 직접 시연을 해보면서 프로그램 진행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렇게 서바이벌에 완벽 적응한 MC 장민호도 정말 당황한 순간이 있다고 털어놨는데. 바로 경합이 순탄히 진행되던 중 갑자기 무대에 인터폴과 해리포터가 등장하면서 심사장을 술렁이게 한 순간이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놀라 잠시 진행 멘트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경합 현장에 찾아와 MC 장민호를 깜짝 놀라게 한 인터폴과 해리포터의 정체는 무엇일까? 참가자들과의 특급 케미는 물론 쫄깃한 진행 능력까지 엿보인 MC 장민호의 활약은 10월 7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