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역대급 귀신 목격담 공개> MBC [심야괴담회] 木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송경아, 역대급 귀신 목격담 공개> MBC [심야괴담회] 木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방송: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 [심야괴담회]가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가 10월 1주(10월 3일~9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0.0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모델계의 전설’ 송경아와 걸그룹 빌리(billlie)의 ‘표정 부자’ 츠키가 괴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특히 학창 시절부터 ‘괴담꾼’으로 유명했다는 송경아는 비 오는 날이면 교실에서 “귀신 본 썰 풀다가 친구 여럿 울렸다”며 의외의 ‘모태 괴담꾼’으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츠키는 가위조차 눌린 적 없는 ‘강심장’이라고 밝혔지만, 방송이 진행될수록 미간에 ‘주름 부자’가 될 정도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1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는 2022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등 총 49채널의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