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BS 연기대상]김지은X박진우가 전하는 유쾌 만발 2차 티저! 영광의 얼굴들은?
김지은과 박진우가 전하는 ‘2022 SBS 연기대상’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두 주역 김지은, 박진우가 ‘2022 SBS 연기대상’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순간 최고 19.2%까지 치솟으며 2022년 SBS 드라마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극 중 김지은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백마리 역할로, 박진우는 코믹한 감초 캐릭터 사무장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런 두 주역이 ‘천만불짜리’ 의리로 재회하여 ‘2022 SBS 연기대상’을 소개했다.
김지은, 박진우가 소개하는 티저에는 “올해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빛낼 영광의 얼굴들은?” 이라는 자막과 함께 올 한해 SBS 드라마를 수 놓았던 남궁민, 서현진, 안효섭, 김세정, 이준기, 김남길, 김래원, 허준호부터 ‘우리는 오늘부터’의 임수향, 성훈 그리고 ‘치얼업’의 한지현, 배인혁까지 빛나는 얼굴들이 펼쳐졌다. 이어 통쾌한 에너지, 진한 감동, 달콤한 로맨스가 가득한 SBS 드라마 장면들을 보며 김지은, 박진우는 짜릿한 표정, 눈물 짓는 표정, 부끄러워하는 표정 등을 지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2022년 SBS에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사내맞선’, ‘우리는 오늘부터’,’오늘의 웹툰’, ‘천원짜리 변호사’, ‘치얼업’, ‘소방서 옆 경찰서’ 등 수많은 작품이 화제 된 바 있다. 이들 중 영광의 대상을 차지할 인물은 누가 될지 수상의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예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12월 31일 토요일 오후 8시 35분 ‘2022 SBS 연기대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