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국민 테리우스’ 안정환, <복면가왕> 첫 출연! 그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복면가수는?!
– [복면가왕] ‘국민 테리우스’ 안정환, <복면가왕> 첫 출연! 그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복면가수는?!
– [복면가왕] 윤상 “가왕이 바뀔 것 같아요!” 한 주 만에 새로운 가왕 탄생 예고?!
– [복면가왕] 조장혁 “가왕전에 가셔야 할 분인데!” 1라운드부터 大이변! ‘가왕급 탈락자’의 정체는?!
*방송 : 오늘(23일) 저녁 6시 5분
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복면가수 8인의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이 시작된다.
오늘, ‘국민 테리우스’ 안정환이 ‘복면가왕’에 첫 출격 한다. 그는 각별한 인연의 한 복면가수를 위해 흔쾌히 ‘복면가왕’과의 전화 연결에 응한다. 안정환에게 복면가수와의 인연을 묻자, “알게 된 지는 벌써 9년이 되어간다!”라며 깊은 우정을 자랑하고, 국가대표 출신답게 막힘없이 시원시원한 힌트를 제공해 ‘힌트 요정’으로 거듭난다는 후문이다! 과연 안정환과의 ‘황금인맥’을 보유한 이 복면가수는 누구일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복면가왕’ 판정단 전문가 라인 윤상이 새로운 가왕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 복면가수가 1라운드 듀엣곡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200% 선보여 판정단의 환호를 받는다. 이에 무대를 유심히 지켜본 윤상은 “가왕이 바뀔 것 같다!”라며 가왕 ‘총각김치’를 위협하는 가수가 등장했음을 예고한다! V.O.S 김경록 역시 “스피커가 터질 것 같은 파워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봤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과연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한 이 복면가수는 가왕전에 진출해 윤상의 예언대로 가왕 ‘총각김치’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1라운드부터 ‘가왕급’ 복면가수가 탈락하는 대이변이 발생해 판정단을 안타깝게 한다. 한 복면가수가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해 복면을 벗고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 석에서는 놀라움 가득한 탄식이 터져 나온다. 조장혁은 “이분은 가왕전에 가셔야 할 분이다. 소리가 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 너무 아깝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유영석 역시 “정말 통탄스러운 일이다.”라며 동의한다. 과연 아쉬운 탈락으로 판정단에게 충격을 안긴 ‘가왕급’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단 하나의 황금가면을 두고 펼쳐지는 노래 대결은 오늘(23일) 저녁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