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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닉쿤,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집 찾으러 출격

– [구해줘! 홈즈] 닉쿤,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집 찾으러 출격!

– [구해줘! 홈즈] 닉쿤 “인터넷에 공개된 태국 집은 할머니 집! 진짜 집은 공개된 적 없다.”

– [구해줘! 홈즈] 닉쿤 “양세찬, 우리 친형과 닮은 꼴… 이름도 나이도 똑같다.”

– [구해줘! 홈즈] 닉쿤 “발품 팔러 왔는데, 오프닝부터 콩트 시켜서 긴장!”

*방송 :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

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 전재욱/이하 ‘홈즈’)에서는 그룹 ‘2PM’의 닉쿤이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집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와 반려견 모두 행복하게 지낼 집을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7개월 아들을 둔 의뢰인 부부는 최근 아들에게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아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함께 살았던 반려견과 이별할 수 없던 이들은 강아지와 아이를 분리해서 지낼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판교역에서 차량 30~40분 이내의 경기 남부로 인테리어가 예쁜 집 또는 신축을 희망했다. 또, 반려견을 위한 야외공간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를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2PM의 닉쿤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닉쿤은 “인터넷에서 공개된 태국 집은 사실 우리 할머니 집이다. 진짜 우리 집은 공개된 적이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자기 친형과 양세찬의 공통점이 많다고 말하며, “우리 형의 이름도 ‘닉찬’이고, 양세찬과 동갑이다.”라고 밝힌다.

닉쿤은 양세찬과 함께 ‘쿠니X차니’를 결성, 매물 찾기에 나선다. 콩트로 오프닝을 시작한 닉쿤은 “오늘 발품이 메인 아닌가요? 앞으로 콩트가 더 많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걱정을 늘어놓는다. 실제로 닉쿤은 발품을 파는 동안 춤과 노래는 기본,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콩트를 찍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으로 향한다. 집 앞 손곡천과 광교산 자락에 둘러싸인 배산임수 입지에 있는 매물로 의뢰인의 직장까지 차량 20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2020년 준공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입주 당시 올리모델링을 마쳐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집 안에 있는 모든 가구와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닉쿤과 함께 집 안을 둘러보던 양세찬은 닉쿤이 무심코 내뱉은 영어단어에 “영어 공부하러 온 기분이다.”며 영어 울렁증을 호소한다. 이어 양세찬은 “스튜디오의 양세형, 붐, 박나래도 모를 거야~”라고 확신해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아이와 반려견이 모두 행복해지는 전셋집 찾기는 9일 밤 10시 45분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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