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0 낮 12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19대 대선의 정책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어 1시 30분까지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 시연과 정책선거 촉구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는 원내 주요 5개 정당 후보들에게 180여개의 정책질의를 보내 직접 답변을 받았으며, 이 중 후보들 간의 입장이 다르거나 시민들의 관심이 있는 20개의 문항을 선별했다.

유권자들은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에서 20개의 질문에 대해 ‘찬성/반대/기타’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자신과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하는 후보를 확인하고, 각 질문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과 답변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경실련은 캠페인 장소에서 패드 등을 통해 직접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선거 놀이마당(투호, 딱지치기) ▲가장 필요한 개혁 스티커 붙이기 ▲#Votefor 내가 꿈꾸는 새로운 대한민국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정책선거를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경실련은 4월말 전국 각지에서 전국경실련 공동 캠페인과 5월 연휴 및 선거 하루 전 선거 참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