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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히로시마 원자폭탄

히로시마 핵폭탄 참사 80년, 핵무기 위협 여전… 한국인 원폭 피해자 지원은 ‘미흡’

환경운동연합이 원자폭탄 투하 80주년을 맞아 핵무기와 핵발전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한국인 원폭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환경운동연합은 6일 논평을 통해 “1945년 8월 6일과 9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은 단 한 번의 폭발로 수십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며 “올해로 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