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히딩크 보좌했던 ‘명장’이 다시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정해성 대회위원장을 차기 국가대표 감독 선임 작업을 이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에서 한국인 코치로 4강 신화에 힘을 보탰던 인물이다. 정 위원장은 10명의 전력강화위원을 새로 선임했다. 21일에는 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정해성 대회위원장을 차기 국가대표 감독 선임 작업을 이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에서 한국인 코치로 4강 신화에 힘을 보탰던 인물이다. 정 위원장은 10명의 전력강화위원을 새로 선임했다. 21일에는 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