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에 866억 원 규모 A321-200 3대 임대 연장 결정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인 에어부산과의 소형 항공기 임대차 계약을 연장하며 그룹 내 협력 강화에 나섰다. 4월 21일 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에 A321-200 항공기 3대를 임대하는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계약 총액은 866억 8천 9백만 원에 달한다. 이번 결정은 같은 날 개최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인 에어부산과의 소형 항공기 임대차 계약을 연장하며 그룹 내 협력 강화에 나섰다. 4월 21일 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에 A321-200 항공기 3대를 임대하는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계약 총액은 866억 8천 9백만 원에 달한다. 이번 결정은 같은 날 개최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