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종합청렴도4등급

한국수출입은행·관세청, 청렴도 ‘4등급’ 추락… 기재위 소관 기관 중 최하위 기록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한국수출입은행과 관세청이 나란히 최하위권인 4등급을 기록하며 전년도 2등급에서 급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기관 평균인 2.6등급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핵심 임무를 수행하는 두 기관의 청렴 수준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