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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정혜경의원

학교 급식 노동자 폐암 산재 심각…국회서 ‘눈물의 증언’ 쏟아냈다

학교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업재해 신청이 급증하는 가운데, 노조와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 자리에서 폐암 산재 당사자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과 제도적 미비를 증언하며 생계와 치료의 고통을 호소하였다. 30일 오전 11시…

우정사업본부, 100억 불용액으로 공무직 차별 논란 확산…진보당 등 규탄 기자회견

우정사업본부가 2024년도 비공무원 인건비 항목에서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사용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정년퇴직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제때 채우지 않아 대규모 불용액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