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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에어서울에 총 2800억 ‘수혈’…대한항공 합병 염두 LCC 재무개선 속도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심사를 앞두고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총 28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 지원 및 재무 개편을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으며, 자금 지원은 오는 14일 실행될 예정이다. 항공업계에서는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지원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에 866억 원 규모 A321-200 3대 임대 연장 결정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인 에어부산과의 소형 항공기 임대차 계약을 연장하며 그룹 내 협력 강화에 나섰다. 4월 21일 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에 A321-200 항공기 3대를 임대하는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계약 총액은 866억 8천 9백만 원에 달한다. 이번 결정은 같은 날 개최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