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장원준 전 대표 97억대 횡령·배임 대법 확정에도 공시 지연…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신풍제약이 장원준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사실 확인 공시를 늦게 함으로써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신풍제약은 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 지연 공시, 결국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신풍제약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신풍제약이 장원준 전 대표이사의…
풀무원 이우봉 대표, 공식 취임 전부터 ‘불성실공시’ 악재…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이유
■ 자회사 합병 공시 지연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2009년·2020년에 이어 세 번째 공시 위반…지배구조 총괄자로서 책임론 부상 ■ 부채비율 320%대…영구채 구조와 낮은 신용등급도 ‘이중 부담’ 풀무원은 2025년 3월,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며 경영 신뢰도에 타격을 입었다. 문제는 이 제재가 이우봉 대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