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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학회, 위메이드와 장현국 전 대표에 ‘학문 탄압’ 공동 성명 발표…파장 확산

코인 대자본 위메이드와 장현국 전 대표가 ‘학문과 학자를 억압한다’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한국게임학회를 비롯한 7개 단체는 26일, 1심 법원의 배상 판결을 비판하며 학문과 표현의 자유 수호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위메이드가 국회의원들은 문제 삼지 않고 학자만을 공격하는 행태를 ‘이중성’이라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