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독도에서 ‘디지털 갑진국치’ 경고…윤정부 대일외교 기조 비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오후 독도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 기조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최근 일본 정부의 라인 경영권 강탈 사태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약속했다. 조 대표는 성명에서 “과거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정부도 친일정권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 정도로 노골적이지는 않았다”며, “역대…
진보당, 어민들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도쿄원정단’ 구성
IAEA 발표 앞두고 일본 항의 방문 강성희 의원 “오염수 투기 막기 위해 사력다할 것” 진보당이 4일로 예정된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최종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3~5일 일본에 항의 방문에 돌입했다. 전남 신안군 낙지잡이 어민, 전북 부안 꽃게잡이 어민이 한다. 진보당과 어민들로 구성된…
尹 지시로 타부처 고위공무원 인사교류 13곳·공모 10곳·개방 2곳
강득구 , 작년 尹 대통령 지시로 장상윤 교육부장관대행 , 타부처 공무원의 국립대 사무국장 임용 … 그런데 다시 돌려막기 지적 ?… 말바꾸기 , 무능 , 대국민 사기쇼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30일(금)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교육부의…
윤미향 의원, <간토학살 100주기, 일본의 국가책임을 묻는 피해소송 준비 좌담회> 개최
윤미향 의원 “간토학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과 진실규명을 위한 법적 대응 모색해 피해자 명예회복에 나설 것” 윤미향 국회의원(비례대표)이 6월 30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 간토학살100주기추도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간토학살 100주기, 일본의 국가책임을 묻는 피해소송 준비 좌담회>를 개최한다….
진보당 윤희숙, “이태원 참사 망언 이충상 인권위원 사퇴해야”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28일 “이태원 참사 망언, 이충상 인권위원은 사퇴하라”고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며 “이태원 참사에 대해 ”(피해자들이) 몰주의해서 발생한 참사“라고 혐오 발언을 쏟아낸 이충상 위원은 사퇴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어 “이뿐만 아니라 이충상…
“문재인 간첩이란 걸 국민 70% 몰라” 검사 출신 박인환 막말 논란
2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진보당의 손솔 대변인이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의 문재인 전 대통령 간첩 발언을 비난했다. 박인환 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지목하며, “국민의 70% 이상이 모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검사 출신인 박 위원장은 26일 국민의힘 소속인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원과…
“수신료 분리징수 즉각 중단해야” 시민사회단체 20개 성명 발표
26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20개 시민사회단체가 공영방송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수신료 분리징수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수신료 분리징수를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를 위해 공론화 과정이 편법적인 온라인 여론조사로 대체되었고, 방송통신위원회 독립성도 무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회를 우회하며 상위법…
이재명 대표 “윤석열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실질 행동 나서야”
26일 더불어민주당 제12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재명 대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골든타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일본이 28일에 설비에 대한 방류 전 최종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방류 준비 절차가…
세비 수령 “멈춰!” 국회의원도 예외 없다
일 안 하면 월급 없는 ‘기본’ 지키는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법’ 발의 – 지자체장, 지방의원, 공무원과 달리 국회의원은 구속상태에도 급여 수령가능해 – 국회의원 구속시 월급 반납하도록 하는 법안 발의 – 이탄희, ‘국회의원만 누리는 혜택 배제해야,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기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태원 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들 보석 석방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작성된 이태원 핼러윈 축제의 위험 분석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경찰 간부들이 6개월여 만에 석방된다. 2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하여 이 사건을 다뤘다. 재판부는 박 전 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