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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세월호 3주기 추모 노란우산 프로젝트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행사 ‘노란우산 프로젝트’가 1일 오후 3시 부평역 쉼터공원에서 열렸다.

노란우산 프로젝트는 ‘사람먼저’ 세월호 미수습자를 생각, 해수부가 선체를 훼손하지 말고, ‘미수습자’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조사해 달라는 의미이다.

또한 충분히 구할 수 있었음에도 ‘왜?’ 구하지 못했는지 진상규명의 의미가 담겼다.

이날 행사는 ‘내가살고싶은 부평네트워크’가 주최 및 주관했고, 60여명이 참여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김미정 교육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진실은 침몰지 않는다’ 노래와 율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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