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나경원, 황교안 면담 요구하다 폭력적으로 연행당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은 13일 오후 8시30분 영등포 경찰서 앞에서 “나경원, 황교안에 면담 요청했던 대학생들에게 무리한 수사 진행하는 공안당국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대진연은 “어제 아침 김학의 사건 은폐한 황교안과 산불 진압 방해한 나경원을 면담하기 위해 국회 나경원 의원실을 찾은 대학생들이 보좌관들에 의해 폭력적으로 끌려나가고, 급기야 공권력에 의해 강제 폭력적으로 연행됐다”며 “그리고 현재 연행된 22명 중 2명이 여전히 유치장에 있으며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의원 면담을 요청한게 구속 사유가 된다면 국회의원이란 존재 의의가 무엇인가. 이는 분명한 국가 권력의 폭력이며 억압이다. 당장 이 말도 안되는 구속 영장 청구 검토는 철회 되어야만 하며 정의로운 대학생들을 석방 해야만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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