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국토부 차관 “쪽방, 고시원 등 거주자 주거지원 강화” 약속

박 차관은 24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해 주거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제공=국토교통부>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이 주거취약 계층을 찾아가 주거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박 차관은 24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차관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고시원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전한 입주가구를 직접 만나 거주 중 불편함이 있는지 살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은 쪽방, 고시원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자녀를 키우면서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지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노숙인 일시보호시설인 ‘햇살보금자리 상담보호센터’를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사각지대 없는 주거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주거취약계층과 접점에 있는 사회복지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부에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심 내 수요가 높은 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을 적극 확충해 나가고, 정부정책 중 보완할 사항들은 발 빠르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정부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방안(18.10월 발표)을 통해 쪽방, 고시원 등 주택 이외의 거처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들을 직접 찾아가 정책을 설명하고 공공임대주택 신청부터 입주까지 밀착지원 하는 등 주거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