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제동과 봉하마을 잔디밭에서 만나요”

방송인 김제동 씨가 봉하마을에서 시민과 만난다.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경남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밭에서 ‘김제동의 봉하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 세상을 밝히다’를 주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든 시민의 힘을 이야기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다.

김제동 씨의 봉하마을 특별강연은 2011년과 2013년, 그리고 2016년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다.

봉하특강은 별도 사전신청이나 입장료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단, 저녁 시간 야외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가벼운 외투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노무현재단 측은 봉하마을 내 협소한 주차공간을 감안, 이날 하루 마을입구 ‘더봉하센터’ 주차장부터 봉하마을까지 셔틀버스를 수시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후 4시부터 7시30분, 오후 8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다.

이 외에도 봉하마을에서는 5월 한 달간 매주 주말 대통령의집 특별관람과 생태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이뤄진다.

대통령의집 특별관람 및 해설은 2차 온라인 사전접수가 마감됐으며, 현장접수는 관람당일 오전 9시부터 묘역안내소에서 입장번호표를 선착순 발부한다.

봉하마을 전체 안내해설과 시민 공동참배도 1일 3회(11:25/13:25/15:25)에 걸쳐 주말마다 계속된다. 해당 시간 묘역안내소에서 출발하며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추모의집에서는 ‘약속을 지킨 대통령’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도 열리고 있다. 8주기 추도식은 23일 오후 2시부터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된다.

한편 서울 지역에서는 14일 남산둘레길 걷기와 20일 광화문광장 ‘사람사는세상 문화제’ 등이 진행된다. 13일 부산 양정 송상현광장에서 열리는 ‘노랑콘서트’ 등 전국과 해외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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