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관련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공약 점검

세월호참사 3년 홍보영상 캡처

[뉴스필드] #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단원고등학교 학생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님, 단원고등학교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그리고 일반인 승객 권재근, 권혁규, 이영숙 님이 하루빨리 가족들의 품에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는 2일 오전 11시 광화문416광장에서 대선 후보자들의 세월호참사 관련 공약을 점검하고 지난 3년간 후보자들의 발자취를 정리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대선 후보자에게 발송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치유회복, 안산지원에 관한 정책질의서 답변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세월호가 뭍에 돌아오던 3월31일,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국내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 피해자 가족들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월호참사 3년을 맞은 ‘기억과 다짐의 4월’ 동안, 전국에서 ‘4.16이후 내가 바라는 대한민국’을 0416엽서에 담아 안산 합동분향소 노란우편함에 보내왔다.

엽서 내용을 기록한 문서와 파일은 이후 각 선거 캠프에 발송될 예정이다.

4.16연대 관계자는 “광장의 촛불이 만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세월호참사를 책임지고 해결해나갈 정부가 당선돼야 한다”며 “선거를 앞두고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가 발표하는 후보자 공약 점검과 정책질의서 결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