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주공6단지 무상지분제 150%에서 도급제 변경 논란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조합원 100여명이 11월28일 GS건설 본사 앞에서 “3억원 이상 손실이 발생했다”며 시공사 측에 수주때 약속한 사항들을 지켜달라고 요구했다.

조합원 측에 따르면 2012년 시공사 입찰 당시 GS건설은 150% 무상지분율 확정 지분제를 내세워, 140%를 제시했던 대우건설을 제치고 입찰에 성공했다.

그런데 150%에서 133%으로 지분율이 변동되면서 급기야, 지분제에서 도급제로 변경됐다.

GS건설이 약속되도 150% 무상지분율을 적용했다면 조합원은 사실상 추가 분담금 없이 집 한 채를 받거나 소액만 부담하면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도급제 변경 후 공사비는 1350억원이 증가됐다. 게다가 고급마감재에서 저급마감재로 발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조합측이 제시하면서 사업 방식이 변경됐다. 시공사는 단지 공사를 한 뿐이며 사업주체는 조합이다”고 일축했다.

Be the first to comment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