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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도입 촉구, 용혜인 “이낙연의 민생회복지원금 비판, 민생 이해 못해”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 제안을 비판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2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민생회복지원금 도입 촉구 기자회견에서 용 위원장은 “민생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국민의 아픔을 외면하는 이들은…

SPC그룹, 허영인 일가 지분 88.3%… 내부거래율 69.5%로 ‘불공정 경쟁’ 논란

SPC그룹 주요 회사 4곳, 최근 5년간 내부거래 비율 집중 분석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오너일가 사익추구·경영권 승계 수단으로 활용” 지적 공정경쟁 사업운영 및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 촉구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샤니 등 주요 4개 회사의 내부거래 비율이 최근 5년간 평균 6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 단체들, 윤석열 정부의 의료계 예산 퍼주기, 진정한 의료 개혁인가?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및 여러 보건의료 관련 단체들은 27일 윤석열 정부의 최근 발표에 대해 강력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지역 및 필수 의료 재건을 위한 특별회계 신설 및 재정 투자 확대를 공언하였으나, 이는 가짜 의료 개혁에 지나지 않는다는…

더불어민주당, ‘런종섭’ 사태로 국민의힘과 인요한 위원장 강력 비판

더불어민주당의 최민석 대변인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인요한 선대위원장이 이종섭 전 장관 관련 논란에 대해 외국에서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인요한 위원장은 최근 이종섭 전 장관의 논란이 외국에서는 이슈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1,900억 투입한 위택스, 1,900원도 못 신고하는 황당… 상담사들 고통 절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권익위공무직분회는 27일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00억 원의 세금을 투입해 개편된 위택스 시스템의 끊임없는 오류로 인해 국민과 상담사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3일 개편된 위택스는 납부 내역 조회 불가, 민원인이 아닌 제3자 정보 팝업, 납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지지도 1위…지역구에서는 민주당 우세

미디어토마토와 스트레이트뉴스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롭게 등장한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 29.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발표한 미디어토마토 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정당 지지도에서 조국혁신당은 29.1%의 지지율을 얻어 국민의미래(28.1%), 더불어민주연합(21.6%)을…

22대 총선 앞두고 공공운수노조, 비정규직 문제 해결 총선 요구안 발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26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부문 총선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번 요구안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포함해 정부기관 공무직 제도화 추진, 공공기관 일반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의 일원화, 공무직 인건비 예산제도 개선, 용역형 자회사의 직영화…

일본기업, 강제동원 피해자 가족 ‘문전박대’… 민주당, ‘제3자 변제안’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의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은 26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부가 제안한 ‘제3자 변제안’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강제동원 피해자 가족들 뿐만 아니라 국민의 뜻에도 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선 부대변인은 “강제동원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제3자 변제안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의 친일 망언 후보들 비판 “국회를 일본 의회로 만들려 하나?”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 내 친일 망언을 일삼는 후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 하에서 일본과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강조하며, 실제로는 민족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친일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최 대변인은 국민의힘…

KB증권, 전산 장애로 손해 본 고객에 ‘보상 거부’ 논란…사기 지적까지

KB증권이 전산상의 주문 내역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고객센터에서는 ‘없다’고 응대해 소비자에게 보상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행위가 사실상 ‘사기’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특히, 해당 증권사는 매매 과정을 생방송으로 녹화하지 않은 일반 투자자에게는 보상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란은…